강남 꼬마빌딩 매매 영동시장 메인라인 120억

안녕하세요 이상빌딩부동산중개법인 신상현 팀장입니다.

오늘은 강남구의 120억 꼬마빌딩 매물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강남구에서 100억대 매물이 엄청난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위치와 가격 모두 만족스럽다고 할만한 매물입니다.

그럼 바로 본격적으로 매물 소개를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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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건 매물은 강남구 논현동 영동시장 먹자골목에 위치한 상가주택입니다.

용도지역은 제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대지면적은 약 100평 수준, 1990년대 초반에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 규모로 건축되었습니다.

매매 가격은 120억원으로 평당 약 1억 2천만원 수준이 됩니다.

이 매물 외에도 최근에 강남역 이면 등을 비롯하여 100억대 매물을 다수 접수하였으니 100억대 꼬마빌딩을 찾는 분들은 전화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논현동 먹자골목은 백종원 골목으로도 많이 불리던 지역입니다.

논현먹자골목에서는 한신포차를 비롯, 술집들과 커피숍, 옷가게, 식당, 미용실 등 다양한 업종이 혼재하여 성업 중이었으며 현재는 다소 침체했다고 언론에 기사가 나오기는 하나 꾸준히 영업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제가 A와 B 구역을 분리했는데 일단 A 지역이 메인이라고 불리우는 건 사실이고 이 일대는 일반 직장인들도 점심, 저녁 시간대에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다만 B 구역 쪽은 주거지역과 가까운 관계로 이 일대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찾고 있기도 합니다.

포스팅에서 언급하기에 적절한지는 모르겠으나 강남 일대에서 부동산하는 분들은 영동시장이라고 하면 주 거주인구의 연령대 등의 특성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가격에 대해 설명을 이어가보겠습니다.

현재 강남구의 매매 시세는 안드로메다입니다.

흔히 우리가 꼬마빌딩이라 할 때는 50억 전후의 5층 규모 건물을 떠오르기 마련인데, 강남에서는 꼬마빌딩의 개념이 바뀌었습니다.

50억대 매물 자체가 없다고 볼 수 도 있겠고 100억대에서도 입지가 괜찮은 매물은 대부분 거래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100억대 매물을 매수하고자 하는 고객분들에게 마땅한 선택지가 없는 것도 사실이며 괜찮타 싶은 매물이라면 긴 고민할 여유가 없습니다.

본 건은 그런 와중 수준급인 매물로 볼 수 있으며 매매가 120억원이 결코 가벼울 수 없는 금액이지만 강남구에서는 이 가격에 이 매물이라면 바로 결정해주셔야 할 듯 합니다.

평당가 1.2억 수준은 이면 가격에서는 합리적인 수준이라 보이며 특히나 강남구의 주요 상권들 중 하나인 영동시장에서라면 더더욱 매력있는 가격이라고 보입니다.

본 건 꼬마빌딩 상가주택의 현재 건축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 규모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엘리베이터는 설치가 되어 있으며 유명 브랜드가 입점해 있습니다.

전체 수익률은 약 2.3% 수준이며 상세한 임대차 내역은 브리핑시 설명드리겠습니다.

경우에 따라 지상층을 용도변경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으며 외관을 리모델링하는 것도 고려대상이라고 하겠습니다.

물론 현 상태를 유지하셔도 상관은 없을 듯 합니다.

대출을 약 50억원 정도 일으킬 경우 대출 이자는 약 1,000만원 수준으로 판단되며 이자를 부담하고도 1,000만원대 이상의 순수 소득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대출 한도에 대해 은행권 평가 이후 되는만큼의 대출을 이용하시라 권장드리겠습니다.

이 매물에 대해 상세한 브리핑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이상빌딩 신상현 팀장에게 전화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