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의 상업용 부동산 스토리

 

강남대형빌딩 삼성동 사옥 권장 600억

 안녕하세요 다딩중개법인 신상현 팀장입니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 된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머하는지 모르게 바쁘다 보니까 어느새 일주일의 반이.

 

좋은 매물이 워낙 많아서 매일 소개해드리고 싶은데 물리적인 한계가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그럼 오늘의 매물 소개 시작해보겠습니다.

강남대형빌딩매매

 


물건 기본 정보 요약

강남대형빌딩 매매

상세한 정보 공개는 인터넷 상에서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삼성동 소재의 본 건 매각 물건은 준주거지역에 위치한 초역세권 대로변 빌딩으로 매각가는 600억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임대 현황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 역시 사무실로 내방해주시면 설명 가능한 점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지 분석

강남 삼성동 일대의 전체적인 지도를 가져와보았습니다.

삼성동은 영동대로와 테헤란로 2개의 대로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봉은사로 일대에도 신축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입니다.

특히나 옛 한전부지를 현대에서 개발하기로 하면서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게된 원흉(?)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선릉역과 삼성역 일대는 워낙 오피스로 탄탄한 지역이며 그 외 지역 역시도 크게 빠지는 곳 없는 강남의 노란자 땅이라고 할 수 있고, 계속해서 지가가 상승하고 있기도 합니다.

GBC 인근이 현재 평당 3억 이상을 호가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해두면 좋을 듯 합니다.

 


빌딩 건물 현황

 

삼성동 빌딩매매

상세한 설명을 해드리긴 어렵기 때문에 에둘러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010년대에 대수선을 한 상태라 내외관 모두 수려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삼성동 빌딩은 35미터와 10미터 도로를 접하고 있습니다.

매수인의 사용 용도에 맞게 용도변경 협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사옥으로 사용하실 분이나, 강남에 좋은 건물을 찾는 분에게나 모두 적합합니다.

다만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특성상, 매수인이 직접 사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익률 면에서는 다소 양보를 해야겠죠.

 

주차는 자주식과 기계식을 합쳐 28대가 가능한 점도 강남의 주차난을 생각하면 매력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아무리 말로 해도 건물은 직접 보시는 게 최고입니다.

 


매각 가격

강남빌딩매매

본 건 빌딩은 매각가격 600억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사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800억을 이야기해서 도저히 그 가격에는 거래가 어렵겠다 판단했었는데 현재는 600억으로 조정되어 현실화가 되었습니다.

대지면적 평당 가격은 3억 4천이 조금 못 되는 금액이라 여전히 높은 가격인 건 맞습니다.

하지만 삼성동 일대의 지가 상승 곡선을 보면 지금이라도 놓치지 않는 게 옳다고도 보입니다.

강남에서 일하지만 가끔 강남 일대의 지가 상승을 보고 있으면 도대체 끝이 어디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강남빌딩

 

이 물건 이외에도 매력 있는 다수의 매물을 보유중이나 매일 소개해드리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다딩 중개법인으로 찾아와 주시면 함께 고민해드리겠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