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신고 실거래필증 발급방법

안녕하세요 부동산공작소 온달입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는 현재 시점은 2020년 12월 29일입니다.

이제 2일 후면 한 해가 끝나가는데 그전에 하나라도 더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PC 앞에 자리했습니다.

사실, 다시 포스팅을 열심히 작성하기 위해 노력중인데 너무 오래 쉰 탓에 좀처럼 게으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제는 부동산 거래계약 후 꼭 필요한 실거래 신고에 관련된 내용으로 유용한 정보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그럼 바로 본론을 시작해보겠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부동산 거래를 한 후 실거래가 신고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이는 비단 주택뿐 아니라 상가 분양, 건물 매매 등의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고 기한의 경우 기존에는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였으나 현재는 30일 이내로 단축되었습니다.

60일이라는 기간이 실제 거래가액을 반영하기에 너무 긴 텀이 존재하기 때문에 변경이 되었는데, 거래계약이 취소 혹은 해제 등이 되었다 하더라도 마찬가지로 30일 이내로 신고를 해야만 합니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있으니 꼭 챙겨야 할 내용입니다.

국토교통부 / 부동산 거래 관리 시스템

--시도 선택--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대구광역시인천광역시광주광역시대전광역시울산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제주특별자치도

rtms.molit.go.kr

신고필증의 발급은 위의 국토교통부 부동산 거래 관리 시스템에서 진행합니다.

물론 직접 방문하여 발급도 가능하며, 이 경우 신분증과 부동산 실거래 신고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방문이 번거롭다 보니 인터넷으로 신고하는 걸 추천하며 온라인의 경우 공인인증서가 필수로 필요합니다.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좌측 하단을 보면 시군구별 거래신고 사이트라고 보입니다.

시와 구를 선택해서 바로가기 버튼을 눌러서 해당 지자체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예시로 송파구를 선택하여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하단의 부동산거래 신고이력 조회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위에 내용을 채우신 후 조회를 누르면 됩니다.

그럼 하단의 신고이력조회 부분에 해당 내용이 표기되는데 최초 접수 후 일정 시간 동안 해당 서류를 검사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접수증이 나옵니다.

검사 완료 후에는 필증 인쇄 항목이 나타나게 되며 이를 클릭하여 인쇄를 하면 됩니다.

오늘은 부동산 거래계약 시 필수인 부동산 실거래 신고필증의 출력 인쇄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마도 다음 포스팅은 2021년 새해 벽두가 되리라 생각하며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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